서울50플러스 서울50+ 도예공방 - 악세서리 악세사리

 

안녕하세요 엔돌핀 입니다
오늘은 서울 50 플러스에서 두 번째 수업을 마치고
그동안 만든 액세서리와 컵, 도자기 등을 올려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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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리컵에 스티커를 붙여 구워내면 완성 ^*^
"꽃길만 걸어요" 문구를 예쁘게 오려 붙이려고 했는데
생각보다 잘 안됐어요
글씨를 좀 더 작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...
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^*^

흰색 흙을 꽃, 나뭇잎, 눈사람 등을 틀에 찍어 액세서리를 만들었습니다
장미꽃은 집에 있는 비누 틀을 가져가서 찍었는데 예쁘게 잘 찍혀 나왔어요 ㅎㅎㅎ

초벌구이를 하고 색깔 입히기를 하는데 흰색이 예뻐 보여서
낙엽만 초록색으로 칠하고 나머지는 색칠을 안 했습니다 ^*^

비누 틀로 찍은 장미 브로지를 빨강 노랑 초록으로 색칠하고 있습니다

유약을 칠해 구워 나온 액세서리에 눈사람과 나뭇잎을 빼고
나머지 꽃들은 빨간색으로 보이지만
구우면 금색으로 변한다는 색을 칠했습니다

전 시간에 만들었던 나뭇잎 접시를 보고
다른 분이 만들고 싶다고 주워 온 나뭇잎으로
한번 더 만들었습니다 ^*^

칫솔꽂이로 만들었습니다
한 개만 색칠을 하고
나머지 세 개는 색칠 안 하고 그냥 구웠습니다

귀걸이로 하기엔 꽃이 좀 큰 것 같아서 목걸이로 하기로 고리를 만들었습니다
흰색이 예쁘네요 ㅎㅎㅎ

빨간색으로 칠했는데 이렇게 금색으로 바뀌었습니다
같은 꽃을 두 개 만들었는데
하나가 깨지고 알도 커서
목걸이 고리를 붙였습니다

작은 꽃 두 개는 금꽃수술로 색칠하고
귀걸이 부속품을 붙여 꽃 귀걸이로 완성했습니다

초록색을 칠했는데 굽고 보니
갈색이랑 초록색이 섞어져서 나왔네요 ㅎㅎㅎ
덧 칠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색칠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^*^
갈색이면
가을 귀걸이 ㅋㅋㅋ
대롱대롱 낙엽 링 귀걸이 완성 ^*^

귀여운 눈사람에 파랑 모자를 씌우고 빨간 목도리를
또 다른 눈사람에겐 빨간 모자에 파란 목도리를 입혀만든
눈사람 목걸이 손녀에게 주려고 만들었습니다 ㅋㅋㅋ

머그 컵 잔에 빨간색, 하늘색 커피잔 스티커를 붙이고
위에 금색을 칠해서 구워낸 세상에 하나뿐인 내 머그컵입니다 ㅋㅋㅋ

만들어진 작은 접시에 스티커를 붙여 구워낸 미니 접시 완성
귀엽고 이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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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50 플러스 - 50+도예공방 - 액세서리 끝!!!